간혹 스쿨밴드의 커버 버전이나 홈비디오는 흔히 볼 수 있는 반면 하나도 아닌, 딸내미 둘 씩이나 데리고 부추기는 궁극의 애아빠.
보컬하던 첫째 녀석, 동생 손아귀에 스틱이 넘어가자 끝끝내 울분을 주체 못 하는데...
처음에야 부추겨서 한다고 쳐도 결국 애들이 순수하게 즐기게 되리라 믿고 싶다.
본작의 디지털 싱글 발표 계기는 2005년 BBC Radio 4에서 해리 패치가 전쟁에 대하는 말하는 논조에 감명받은 톰 요크와
자니 그린우드- 역시 버스-코러스 구성이 아닌 스트링으로 일관된 곡; 작곡 (There Will Be Blood 사운드트랙 역시 자니 그린우드가 전곡 참여)- 가
올 여름 7월 작고한 제1차 세계대전 영국 최후 참전용사 해리 패치를 기리기 위해 발표했습니다.
헌정곡 수입금 전액은 영국 재향군인회 기금을 위해 쓰이며, 라디오헤드 웹사이트 W.A.S.T.E.에 1유로에 다운 가능하다고 하네요.
5번째 정규앨범 Amnesiac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2001년 BBC Jools Holland에서 단 한 차례 실연된 곡으로 금관악기 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피아노와 업라이트베이스 드럼을 도맡아 연주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곡에 참여했던 Humphrey Lyttelton and his band의 트럼펫 대가 험프리 리틀턴과 트럼본의 피트 스트레인지 두분 모두 타계하셨네요

◀ Humphrey Lyttelton 어르신 (1921-2008)
아래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낸 험프리 백밴드의 음악 하나
우울하든 생뚱맞든 기분과 관계없이 기온이 떨어질수록 브라스 소리가 점점 따뜻하게 들려온다.
* 기타 내용은 위키를 참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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